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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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사칭 음란 동영상 유포자 검거, '30대 회사원'

기사입력 2012.02.15 20:14

백종모 기자


▲김정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탤런트 김정민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 유포자가 검거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김정민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회사원 김모(37)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음란 동영상 인터넷 주소에 김정민의 이름을 사용해 온라인상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8일 자신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정민은 진정서를 제출하며  "연예인이라 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라며 이번 동영상 유포 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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