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5:29
사회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 '몸이 끼어 안 내려가'… 네티즌 '폭소'

기사입력 2012.02.15 16:52 / 기사수정 2012.02.15 16:55

온라인뉴스팀 기자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체격에 맞지 않는 미끄럼대에 몸을 던진 햄스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햄스터는 자신의 체격에 맞지 않는 작은 미끄럼대에 몸이 낀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려다 몸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햄스터의 난처한 표정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미끄럼대에 낀 햄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끄럼대가 작은 건가 햄스터가 큰 건가?", "햄스터 표정 정말 귀엽다", "햄스터 내가 저기서 꺼내주고 싶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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