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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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밴드 '야다' 출신 김다현 10년 만에 예능 출연

기사입력 2012.02.14 11:54 / 기사수정 2012.02.14 23:11

이준학 기자

▲김다현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밴드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이 10년 만에 예능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다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에 녹화에서 "10년 전에는 락이 좋아 락밴드를 했었지만 지금은 걸그룹이 좋다. 특히 걸스데이가 좋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다현은 함께 출연한 후배가수 걸스데이, 에이핑크, 레인보우, 달샤벳의 율동까지 따라하며 예상 밖에 예능감을 뽐냈다. 더불어 김다현은 '야다'의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다현은 '야다'로 활동했던 시절에 있었던 국민 걸그룹의 멤버와의 심야데이트 스토리를 공개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김다현과 심야데이트를 즐겼던 걸그룹 멤버의 정체는 14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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