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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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나이 설움, '꽃다운' 25세에 할매 등극

기사입력 2012.02.12 11:57

방송연예팀 기자


▲고우리 나이 설움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나이 설움을 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는 영광의 일꾼을 뽑기 위한 G8의 씨름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와 수지가 씨름 대회의 결승에 올랐지만, 다른 멤버들은 수지만을 응원해 고우리는 씁쓸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고우리가 나이가 제일 많다는 이유로 굴욕을 당했던 과거 영상들을 편집해 공개됐다. 고우리는 25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G8 중 나이가 제일 많아 '할매'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결국 이날 씨름대회의 승자는 '자이언트 막내' 수지에게 돌아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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