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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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이덕화 반전 실명연기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2.08 08:45 / 기사수정 2012.02.08 08:48

방송연예팀 기자

▲샐러리맨 초한지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시청률이 15% 선을 회복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처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된 전회 시청률 14.6%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자신의 눈이 실명한 것처럼 속임으로써 긴장감을 자아냈다. 모가비(김서형 분)는 물론, 손녀 백여치(정려원 분) 역시 진시황(이덕화 분)의 실명을 철석같이 믿었다.

또한, 진시황은 자신에게 진심 어린 말을 호소했던 유방(이범수 분)을 찾아가 실명연기를 펼침으로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시황을 속이려는 모가비 무리의 작전이 진시황에게 들킴으로써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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