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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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천호진, '탄탄한 몸매' 과시

기사입력 2012.02.04 18:45 / 기사수정 2012.02.04 18: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중년 남자의 멋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배우 천호진이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이태원 황제'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데이비드 김'역 천호진이 방금 샤워를 마친 듯 수건 한 장만 아슬아슬하게 걸치고 있는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 남성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중년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방송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5부에서는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첫 출근을 했던 고봉실(김해숙 분)이 퇴근 후 잊고 나온 핸드폰 때문에 '데이비드 김'의 집에 다시 가게 되고, 때마침 샤워를 막 마치고 타월 하나만 두른 채 나오던 데이비드 김과 딱 마주치며 그의 몸매를 보게 될 예정이다.

특히 당황한 데이비드 김이 후다닥 손으로 상체를 가린 채 몸을 숨기는 의외의 귀여운 모습과 놀란 고봉실이 침을 꿀꺽 삼키는 코믹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제작사 관계자는 "천호진 선생님이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시고 액션신도 아주 유연하게 잘 소화하셔서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상상 그 이상의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계서서 모두가 감탄을 했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이 장면을 계기로 앞으로 고봉실과 데이비드 김 사이에 이상기류가 흐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데이비드 김의 탄탄한 몸매를 보게 된 이 사건을 계기로 고봉실과 데이비드 김이 미묘한 감정을 싹틔우게 될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호진, 김해숙 ⓒ TV조선]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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