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언어 난이도, 한국어 어려운 언어로 분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나라별 언어 난이도를 분석한 이미지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각나라의 언어 난이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여러 나라들의 언어를 'Easy(쉬움)', 'Medium(보통)', 'Hard(어려움)'이라는 난이도별로 분류했다.
연두색 칸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언어, 주황색 칸은 중간 난이도의 언어, 하늘색 칸은 어려운 난이도의 언어로 나타나 있다.
쉬움 난이도 언어로는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가 있고 중간 난이도로는 러시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그리스어 등이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어려움 난이도로는 한국어를 비롯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려워 하는 영어는 'Easy(쉬움)'에 속해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해당 이미지에서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다른 문장 구조와 동사 변형 등이 한국어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쓸 때 역시 한자에 의존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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