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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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틴탑, 이제 우리가 '대세돌'

기사입력 2012.01.26 21:01 / 기사수정 2012.01.26 21:01

방송연예팀 기자

▲틴탑 '미치겠어' ⓒ 엠넷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그룹 틴탑이 주무기인 칼군무를 선보이며 2012년 상반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2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틴탑은 강렬한 비트의 곡인 '미치겠어'를 부르며 절도있는 칼군무로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블랙으로 통일한 의상에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패션에도 소홀하지 않는 '대세돌'임을 보여줬다.

틴탑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미치겠어'는 마치 클럽에 온 듯한 사운드와 세련된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멀어져가는 여자친구를 붙잡고 싶은 남자의 미칠 것 같은 심정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틴탑의 군무가 노래의 매력을 더 살려준다는 평을 들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엠블랙, 코요태, 브라이언, 레인보우 픽시, 이현, 써니힐, 보이프렌드.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틴탑 ⓒ Mnet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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