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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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유럽에 나타난 개리-최시원…'차도남과 시크남 매력 물씬'

기사입력 2012.01.26 14:30 / 기사수정 2012.01.26 14:30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최근 유럽으로 떠나 분위기 있는 인증샷을 공개한 스타들이 있다.

바로 리쌍의 개리와 그룹 슈머주니어 최시원이 그 주인공.

개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성탄특집 '초능력자 제2대 최강자전' 우승에 대한 부상으로, 최시원은 개인적인 런던여행 중에 찍은 셀카를 각각 공개했다.

이들은 같은 장소 각기 다른 매력을 풍기며 이목을 끌었다.




리쌍 개리가 유럽에서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개리가 트위터에 언급한 유럽여행은 지난해 12월2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성탄특집 '초능력자 제2대 최강자전' 우승에 대한 부상이다.

개리는 프로그램 녹화 전,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부상으로 유럽여행을 원한다고 적어냈고, 소원을 이루게 된 것이다.

지난 23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롤로"라는 글과 함께 유럽의 한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개리는 22일에도 "약속을 지키는 '런닝맨' 내일 유럽 간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 설렌다"는 글로 유럽 여행을 암시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유럽가서 차도남이 됐다", "약속 잘 지키는 런닝맨 좋다", "개리 씨 푹 쉬다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런던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크남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최시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Hello amazing city London! Let's make a beautiful time with me. find me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진회색의 코트에 무채색 계열의 목도리를 함께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풍겼다. 아울러 검정색 털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유럽에서 20년쯤 살아온 듯한 모습이다", "시크한 매력 물씬", "런던보이 등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개리·최시원 트위터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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