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현장리포터 깜짝 변신 ⓒ JTBC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범이 현장리포터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속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로 열연중인 배우 김범이 깜짝 현장리포터로 변신한 영상이 22일 오후 유튜브와 '빠담빠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것.
설날을 맞이해 공개된 영상은 지난 11월25, 26일 촬영된 것으로 강칠(정우성 분)의 두 번째 기적을 그린 공중전화박스 사고 신을 촬영할 때 담은 메이킹 영상이다.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주려 깜짝 현장 리포터로 변신한 김범은 한 신을 찍기 위해 48시간을 대기해야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와 함께 생생한 촬영현장을 전해주고 있다.
공식 블로그에는 김범의 현장소식 외에도 나문희 , 정우성 , 한지민의 새해 인사도 함께 공개, 팬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
동영상을 본 팬들은 "교통사고 신 너무 인상 깊었어요. 48시간을 공들여 찍었다니. 현장 속 천사 국수 너무 귀여워요"라며 ""귀여운 '빠담빠담' 리포터 국수네요. 국수가 현장 소식을 직접 전해줘 더 '빠담빠담'해요""라고 말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사랑을 애틋하게 그리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매주 월, 화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