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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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김범수-개리 국사책에 나올 얼굴"…민족미남 인증

기사입력 2012.01.21 11:28

방송연예팀 기자


▲이적 "김범수-개리 국사책에 나올 얼굴"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이적이 개리의 외모에 대해 지적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설 맞이 특집으로 '미남이시네요 베스트5'를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5위 이승기에 이어 자신이 4위에 오른 것에 대해 "이승기는 밑밥이었고 내가 4위면.."이라고 말하며 다음 순위를 궁금해했다.

이어 공개된 순위는 3위는 리쌍, 2위는 김범수였으며, 대망의 1위는 '스케치북'의 안주인 유희열이었다.

이적은 "감사한 일이다. 개리와 김범수는 어떤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며 "지금 당장 국사책에 나와도 어색하지 않은 얼굴, 우리 민족의 한이 담겨있는 얼굴이다. 상투만 틀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 또한 "마치 본 것 같다"고 이적의 말에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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