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패딩 구입기, 청소년에게 경각심 일깨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철수의 패딩 구입기'라는 만화가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수의 패딩 구입기'라는 제목의 만화가 공개됐다.
해당 만화는 철수라는 한 소년이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인 패딩을 보고 사기 위해 두 달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만화.
하지만 결국 철수느 패딩을 사고 남은 돈은 어머니께 드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돈을 버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는 교훈을 얻는다.
철수의 패딩 구입기를 접한 한 네티즌은 "노스페이스 노획단과 다르네", "청소년들이 이걸 보고 일깨웠으면", "엉성한 스토리지만 교훈있네요"라는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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