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티아라 멤버 지연과 은정이 민낯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시크릿’에서 지연과 은정은 자신들의 세안법을 공개하며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최근 신곡 ‘러비 더비’로 컴백한 티아라는 1위 기념으로 그녀들만의 세안법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지우면 티아라가 아니라 디아라가 와 있을 거다."라며 재치를 발휘했다.
지연과 은정은 "평소 두꺼운 메이크업과 장시간 화장으로 답답할 때가 많다. 화장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두꺼운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클렌징 오일과 아이 리무버를 사용한다."며 비법을 공개하며 실시간으로 지우는 과정을 보여줬다.
세안을 다 끝낸 후 민낯을 공개한 지연과 은정은 잡티 없는 피부와 하얀 피부로 좌중의 부러움을 한 번에 받았다.
한편 이 날 '스타직구인터뷰'에서 '2011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임수향이 신세경과 09학번 대학 동기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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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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