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30
사회

버스에서 방귀 금지 스티커… "얼마나 냄새가 독하기에"

기사입력 2012.01.17 23:06

온라인뉴스팀 기자


▲버스에서 방귀 금지 스티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버스에서 방귀를 금지하는 스티커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에 방귀를 금지하는 안내 스티커가 붙어있는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전 벨트 착용' 스티커 밑에 '버스에서 방귀금지' 스티커가 나란히 붙어있다.

해당 사진은 노르웨이 베르겐을 여행 중인 미국인 여행객이 노르웨이의 한 버스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스티커는 버스 안에서 방귀를 뀌는 모습이 빨간색 금지마크 처리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에티켓은 지켜야 하지만 생리현상인데", "얼마나 냄새가 독하기에", "소리없는 생화학무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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