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고아라, 효민 '런닝맨' 촬영 중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임수향, 고아라, 걸 그룹 '티아라' 효민이 복고 패션을 뽐내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장에 나타났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맨' 촬영현장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지난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나가고 싶다던 임수향, 영화 홍보 중인 고아라, 빨간 망토의 효민 목격했어요"라는 글이 덧붙여 졌다.
임수향, 고아라,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런닝맨'이 충남 아산 부근에서 촬영 중이라는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과 세 명의 게스트가 복고풍의 옷을 입고 있어 '복고특집'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수향 예능 출연, 기대된다", "효민의 복고 패션 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중인 이범수와 홍수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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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