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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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정우성, 위태로운 운명,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

기사입력 2012.01.17 17:03 / 기사수정 2012.01.17 17: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배우 정우성의 운명이 위태롭다.

17일 방송되는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4회에서는 강칠(정우성 분)이 민식(장항선 분)과 대면한다.

지난 13회에서 민식은 지나(한지민 분)와 강칠이 교제 중임을 알고 반대했지만 지나는 강칠과 헤어질 수 없었고, 아직까지도 강칠을 과거 동생의 죽음의 가해자라고 오해하고 있는 민식은 하나뿐인 딸 지나 옆에서 강칠을 떼어놓기 위해 그와 대면할 예정이다.

강칠과 만날 약속 전에 민식은 사직서를 쓰고, 총을 장전했으며 강칠의 수호천사 국수(김범 분)는 민식으로부터 총을 맞는 강칠을 예지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의 만남이 심상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암시했다.

특히, 예고 편에서 지나가 "우리 아버지 경찰에 신고해"라고 울부짖는 장면이 방송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비극적인 결말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강칠이 마지막 세 번째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지, '빠담빠담' 1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빠담빠담' ⓒ MI]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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