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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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폭풍 식사 "상 받는건 둘째치고 배고파 죽겠다"

기사입력 2012.01.12 09:13 / 기사수정 2012.01.12 09:15

방송연예팀 기자



▲황정음, 드레스 입은채 폭풍식사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황정음의 폭풍 식사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2011년 MBC 연기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 중인 황정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른 시간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드레스를 입으며 준비한 황정음은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드레스가 적성에 안맞는다. 예쁘긴 한데 불편하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당일 시상식에서 황정음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황정음은 드레스를 입은 채로 김밥 같은 분식을 먹는 장면이 방송됐다.

특히 황정음은 "배고픈 줄도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까 허기지고 짜증났다. 상 받은 건 둘째 치고 배고파 죽겠다"며 식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에 음식 묻으면 어쩌려고", "털털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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