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세션이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홈경기에서 시투와 축하공연을 펼친다.
창원 LG는 오는 18일 창원실내체육관서 열리는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 남성 4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을 초청, 홈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울랄라세션은 경기전 아카펠라 합창으로 애국가를 부른 뒤 시투 행사를 진행한 후 관중들과 농구 관전 및 응원을 함께 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울랄라세션의 대표곡인 ‘미인’등을 열창하며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리더 임윤택과 박광선, 김명훈, 박승일로 구성된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 10년 넘게 쌓아온 멤버들의 우정을 바탕으로 완벽한 하모니의 보컬과 화려한 춤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울랄라세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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