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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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김성수와 10년만에 '런닝맨'서 재회 도중 '킬러' 회유

기사입력 2012.01.09 08:47 / 기사수정 2012.01.09 08:47

방송연예팀 기자


▲송지효-김성수 10년만에 방송서 재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성수와 송지효가 10년만에 재회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김성수는 오동도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송지효와 마주쳤다.

김성수를 보고 깜짝 놀란 송지효는 10년 만이라며 포옹을 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만남 후 김성수의 회유에 넘어간 송지효는 스파이가 되기로 결정됐다.

특히 킬러들의 캡틴인 지진희는 송지효가 스파이가 됐다는 소식을 듣자 "지호지? 지호?"라고 송지효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모습을 보여 송지효에게 굴욕을 안겨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킬러들의 수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진희 주상욱 김성수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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