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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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진희, 김종국 이름표 떼며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2.01.08 18: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킬러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킬러들의 수다 편에서는 지진희, 주상욱, 김성수, 이천희 배우 4명이 등장해 런닝맨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진희가 킬러팀의 마지막 주자로 남았으며,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마지막으로 남아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다.

김종국은 1층에 남아 힌트를 찾기 위해 컴퓨터 패스워드 입력에 몰입하고 있었다.

반면, 지진희는 3층부터 1층까지 모니터의 전원을 꺼 가며 김종국과의 거리를 좁혔고, 결국 김종국이 있는 사무실로 진입, 문을 잠갔다.

이에 지진희는 자세를 낮추며 몰래 김종국에게 다가가 기습으로 이름표를 떼,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진희는 송지효의 이름을 '지호'로 알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진희-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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