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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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부상 투혼…골반뼈 부상 불구 연기 열정 '활활'

기사입력 2012.01.08 10:03

방송연예팀 기자


▲윤소이 부상 투혼 ⓒ 로고스 필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윤소이가 부상에도 불구 연기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윤소이는 최근 채널A '컬러오브우먼'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변소라 역을 위해 달리고, 넘어지고, 구르는 등 온 몸을 내 던지는 연기도 불사하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전작에서 심한 골반뼈 부상을 당했던 윤소이는 부상이 채 완치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극중 쓰레기 더미를 넘나들며 질주하는 장면과 재희와 함께 피겨스케이팅 피날레 자세를 선보이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 

윤소이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완성도를 위해 촬영이 빡빡하게 진행되고 있는 관계로 몸을 추스를만한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윤소이의 부상이 완쾌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갖가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윤소이는 극중 등장하는 목 깁스를 몸에 적응토록 하겠다며 일주일 동안 직접 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니는 등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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