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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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성형루머 강경 대응 "고소 들어갑니다"

기사입력 2012.01.05 10:19

방송연예팀 기자


▲아이유 성형루머 경고 "고소 들어간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측이 성형루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지은이(아이유 본명)처럼 칼 한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 애기 때 사진 보면 다 알텐데 왜들 그러실까. 자꾸 이러시면 '고소'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영철 프로듀서는 "그러나 지은이는 허허 웃으며 '그러다 말겠죠. 그냥 두세요' 하네요. 이건 대인배인지 산신령인지. 하지만 계속 된다면 분명 엄중조치 하겠습니다"고 다시한번 경고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퍼진 성형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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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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