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3 09:02 / 기사수정 2012.01.03 09:02
▲'박근혜 효과' 힐링캠프 시청률 상승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대로 힘을 발휘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KBS 2TV의 '안녕하세요'를 제치고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27일 방송분 5.9%보다 무려 6.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도 최대치다. 특히 수도권 기준으로는 무려 14.7%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사상 첫 예능 토크쇼에 출연했으며,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11.4%, MBC '놀러와'는 각각 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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