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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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CNN 등장 '15세의 나이에 믿기지 않는 가창력'

기사입력 2012.01.02 22:53

방송연예팀 기자


▲박지민 CNN 뉴스에 등장 ⓒ SBS 'K팝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팝스타'의 출연자 박지민이 미국 뉴스 CNN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뉴스채널 CNN은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에서 박지민인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부르는 장면을 보도했다.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는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박지민이 미국 방송 CNN에 소개가 된 것이다.

앞서 방송에서 박지민은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 보아, 박진영, 양현석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한, 박지민의 오디션 영상은 할리우드 스타 에릭베넷과 에쉬튼커쳐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NN까지 소개가 되다니", "강력한 우승후보 박지민", "이건 로또 당첨보다 어려운 일인 듯", "세계인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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