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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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지성-최강희, 베스트 커플상 'MC보랴 상받으랴 바쁘네'

기사입력 2011.12.31 22: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MC 지성과 최강희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2011 SBS 연기대상>에서는 <보스를 지켜라>의 지성과 최강희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최고의 파트너임을 증명했다.

총 12커플 가운데 <여인의 향기>의 이동욱-김선아 커플, <보스를 지켜라>의 김재중-왕지혜 커플, 지성-최강희 커플이 최종후보에 올랐다.

결국,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는 이날 방송의 MC인 지성과 최강희에게 돌아갔다.

최강희는 "감사하다. 지성이 선물인 것 같다. 지성은 지성있고 매너있고 리더십이 있어서 나를 많이 도와줬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성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지성은 "감사하다. 사실 정말 기대는 안 했다. 실제로 받게 되니까 감사하다. 보스를 지켜라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보스를 지켜라'의 감독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은 처음 받아본다"며 다음에 다른 작품으로 다시 받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 서효림, 지창욱, 진세연, 정유미, 성훈, 신현빈, 왕지혜, 이재윤, 임수향, 구하라가 뉴스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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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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