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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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리쌍 콘서트 전격 지원 'TV를 껐네...'합동공연

기사입력 2011.12.29 09:07 / 기사수정 2011.12.29 09:07

방송연예팀 기자




▲윤미래,리쌍 ⓒ 정글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리쌍의 단독콘서트 '리쌍극장 앙코르 <스탠딩편>'에 힙합 여전사 t윤미래가 전격 지원 사격에 나선다.

리쌍은 '리쌍극장 앙코르 <스탠딩편>'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대구, 인천, 부산에서 개최된 '리쌍극장' 전국투어 2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을 이번 앵콜 콘서트는 서울 및 지방 공연의 매진과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한 것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콘서트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며 리쌍의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앵콜 콘서트에서는 리쌍과 t윤미래가 'TV를 껐네…'로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리쌍의 'TV를 껐네…'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챠트를 올킬시키며 무려 25일 연속 1위를 차지해 올 한해 최고의 롱런 신기록을 세운 곡으로 리쌍과 t윤미래가 한 무대에서 'TV를 껐네…'를 부르는 것은 이번 공연이 최초이다.

'리쌍극장 앙코르 <스탠딩편>'에는 초호화 게스트 t윤미래에 이어 리쌍 콘서트에는 게스트 정인과 허니패밀리,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하하, 박명수, 쌈디 등 국내 최고의 탑스타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리쌍의 미친 인맥 퍼레이드에 정점을 찍었던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스페셜 게스트가 무대에 오를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리쌍극장'은 매회 공연마다 매진과 더불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전국투어 개최지였던 대구, 인천, 부산 외에도 각종 지방 기획사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한 바 있어 공연계 흥행 보증 수표로서의 리쌍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리쌍은 이번 앵콜 콘서트를 위해 레파토리, 기획과 연출부터 각종 아이디어 회의에 열중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리쌍극장 앙코르 <스탠딩편>'은 기존 '리쌍극장'과는 차별화된 스페셜한 무대와 각종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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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쌍, t윤미래 ⓒ 정글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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