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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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손무현과 공연…'큰아버지와 함께하는 훈훈한 무대'

기사입력 2011.12.28 22:27 / 기사수정 2011.12.28 22:38

방송연예팀 기자

▲손예림 손무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net '슈퍼스타K3' 참가자 손예림이 큰아버지 손무현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무대에서 손예림과 손무현이 공연을 함께한다.

손예림은 손무현의 주선으로 가수 바비킴과 거미, 작곡가 김형석, 손무현이 협연하는 '더 보컬리스트' 무대에서 함께하게 됐다.

'더 보컬리스트' 관계자는 "손예림의 게스트 무대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있다"며 "8세 때 아버지를 여읜 손예림이 이날 공연의 연주를 책임지는 큰아버지인 손무현의 주선으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카와 삼촌의 무대를 바비킴과 거미, 김형석이 지원 사격을 하게 되는 훈훈한 무대가 연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예림은 '슈퍼스타K3'에서 10살의 나이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 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예림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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