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맨 김형인이 성형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개그계 명콤비로 김형인과 윤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인은 "V라인 턱 수술을 했다. 귀, 눈썹을 제외하고는 얼굴 전부를 성형했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싶어서 수술했다. 원래 얼굴로 웃기는 개그맨은 아니었기 때문에 성형 전과 후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인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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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형인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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