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개집 고양이에게 선물 ⓒ 이효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고양이에게 개집을 선물했다.
2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날이 너무 추워 바둑이에게 집을 만들어주었더니 들어가진 않고 나만 빤히 쳐다본다. 맘에 안드나? 음..."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개집이라 빈정 상한 거임?"이란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 속 개집의 주인공은 개가 아니라 고양이. 박스를 테이프로 둘둘 말아놓은 개집이 눈에 띈다.
이효리 개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도 보는 눈이 있나봐", "고양이에게 개집을 선물하다니", "효리언니 센스 넘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개집 ⓒ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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