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혼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민주당 부대변인 김경록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황혜영과 김경록이 출연해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남편이 들어와서 아직 짐 정리가 안됐다"며 쑥스러워하며 집을 공개했다.
특히, 아직 짐 정리가 덜된 신혼집은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신발장에는 구두가 한가득 진열돼 있어 마치 슈즈샵에 온 느낌을 풍겼다.
이어 황혜영은 "서로 너무 바빠서 아침만 같이 먹는다. 내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토스트를 먹고 있다"고 새신부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일주일 중 얼굴을 볼 수 있는 날은 단 하루이기 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 동안 얘기가 끊이질 않아 '잉꼬부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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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혜영, 김경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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