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에 내년 시즌 터질 것 같은 선수를 꼽으라면 누가 있을까요?
오늘 한 야구커뮤니티에는 해당 내용의 글이 올라와 8구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자신을 두산팬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두산에서는 이용찬-윤석민이 터질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많은 KIA 팬들은 한기주-김진우라고 꼽아준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외에도 한승혁, 신종길 등이 후보로 거론되었습니다.
한화에서는 양훈과 윤근영, 안승민, 김혁민 등이 한 표를 받았고 SK는 박희수와 박종훈, 김태훈이, LG 팬들은 역시 정의윤을 많이 꼽았습니다. 오지환의 이름도 보였고요.
넥센의 강윤구도 일명 포텐이 무궁무진한 선수 중 하나인데요.
과연 여러분들은 내년 시즌 각 팀에 터질 것 같은 선수로 누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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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혁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