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60초마다 동물이 멸종되는 캠페인 광고가 화제다.
독일 환경단체 분트는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수렵으로 지구상에서 60초마다 한 종씩 흔적을 감추는 동물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다.
세 가지 버전의 포스터에는 고릴라와 불곰, 회색바다표범이 각각 12를 가리키는 시침과 11을 가리키는 분침의 좁은 틈 사이에 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인간이 저지르고 있는 학대와 살상, 환경오염으로 인해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놓여 있고 고통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동물의 모습은 절박함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 포스터에 적힌 '60초마다 한 종의 동물이 지구에서 사라져갑니다. 1분 1초가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기부가 큰 힘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와 닿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캠페인 광고 감동이다",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광고", "사진을 봐도 동물들의 고통이 느껴지네" 등이 느껴진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60초마다 동물 멸종 캠페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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