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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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림' 윤종신, 우도에 갇힌 인증샷 공개 "길조라 믿을란다"

기사입력 2011.12.16 15:02 / 기사수정 2011.12.16 15: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윤종신이 우도에 갇혔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바람이 엄청 불어 우도에 갇혔다. 배가 안뜬다네. 내년 '신치림' 바람이 불어주려나. 길조라 믿을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제주도의 하늘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길조 맞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5일 '신치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우도를 찾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도 ⓒ 윤종신의 트위터]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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