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불꽃댄스. 꽃미남 두고 멤버간 '댄스 배틀'

▲티아라 불꽃댄스 ⓒ SES E!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꽃미남을 사이에 두고 멤버간 경쟁을 벌였다.

오는 17일 밤 11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MC를 맡은 걸그룹 티아라가 화려한 외모에 현란한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꽃미남들과 일대일 파트너를 이뤄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티아라는첫 회 촬영에서 훈훈한 외모와 막강 댄스 실력을 갖춘 꽃미남들의 무대를 보고 각자의 파트너를 선정해 파트너와 함께 음악을 숙지하고 안무를 집중적으로 연습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신의 연습을 끝낸 후에도 다른 멤버들을 견제하는 듯 서로의 댄스를 지켜보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무대 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불붙은 듯 치열한 댄스 경쟁을 펼쳤다.

한편, 티아라와 파트너로 경쟁을 벌인 댄서들은 댄스 경력 15년에 빛나는 막강한 실력파 댄서와 비보잉 동작 최다 횟수 기록으로 한국 기록원에 등록되어 있는 댄서,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댄서로, 방송국에서도 유명한 꽃미남 댄서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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