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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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레이디가가로 변신 "화려한 무대"

기사입력 2011.12.15 22:35 / 기사수정 2011.12.15 22:38

방송연예팀 기자

▲브라이언 레이디가가로 변신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가수 브라이언이 '레이디가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한 브라이언이 남자 버전의 레이디가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라이언은 1970년 발매된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를 클럽음악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브라이언은 선글라스와 가죽재킷을 입고 등장해 여자 댄서들과의 섹시 퍼포먼스는 물론 래퍼까지 등장시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무대를 접한 가수들은 "브라이언에게 잘 맞는 무대였다", "너무나 화려한 무대였다"며 감탄했다고.

한편, '레이디 가가'로 변신한 브라이언의 무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라이언 ⓒ KBS]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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