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신인상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수상'

▲서준영 신인상 ⓒ 앤츠스타컴퍼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서준영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서준영은 이제훈, 민효린, 정태와 함께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서준영은 지난 2009년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 이후 생애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 서준영은 KBS 1TV 일일 드라마 '당신뿐이야'에서 주인공 기운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SBS 수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광평대군으로 출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드라마, 영화, 가요, 개그 등 문화 각 부문에서 활동하며 발전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종합 연예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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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준영 ⓒ 앤츠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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