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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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독설 "동요부터 다시 부르고 와라"

기사입력 2011.12.12 15:47 / 기사수정 2011.12.12 15: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김연우가 개그맨 이경규에게 동요부터 정확하게 부르라고 독설을 내뿜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가수 겸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동중인 김연우가 참여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며 자신을 거쳐 간 제자로 지영선, 이영현, 임정희 등을 거론하며 "먼 지역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온 제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접 MC들의 노래지도에 나서 평소 음치로 소문난 김제동은 놀라운 발전을 보이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노래실력을 자신하던 이경규는 "리듬이 엉망이다", "동요 '학교종'부터 정확하게 불러라"는 김연우의 거침없는 독설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연우의 날카로운 보컬 트레이닝 과정은 12일 밤 11시 15분에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김연우 ⓒ SBS]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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