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 팝핀댄스까지 섭렵 '팝핀용재'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불후의 명곡2'를 통해 매주 다양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이번에는 팝핀댄스에 도전한다.

신용재는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7080 영화 음악 특집편에 출연해 노래 '고래사냥'을 부른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2'를 통해 댄스,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도전, 폭넓은 무대를 펼쳤던 신용재는 이날 '고래사냥' 무대 도중 팝핀댄스를 깜짝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녹화현장에서 신용재는 강렬한 레드 가죽재킷을 입고 등장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강한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명곡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신용재의 대변신에 관객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박수를 보내며 '팝핀용재'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신용재가 속한 포맨은 선배 가수 바이브, 이영현과 함께 오는 24일 부산과 25일 대구에서 '크레이지 소울(Crazy Soul) - 미치지 않고서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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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용재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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