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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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출산, 결혼 8년 만에 '득남'

기사입력 2011.12.08 10:45 / 기사수정 2011.12.08 10: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8일 오전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지영은 지난 5일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3.0kg의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영은 12시간여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7일 퇴원, 현재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앞서 정지영은 지난 2003년 6월 여섯 살 연상의 경영컨설턴트와 결혼해 그동안 아이가 없었지만 지난 2010년부터 방송활동을 중단한 뒤 2세 계획 실천에 들어가 결실을 얻었다.

한편, 정지영은 2003년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2004년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지영 ⓒ S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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