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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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하여' 최수종, 황수정에 첫눈에 반해 '눈길'

기사입력 2011.12.05 01:00 / 기사수정 2011.12.05 01: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최수종이 황수정에게 반했다.

4일 방송된 KBS '아들을 위하여'에서 성호(최수종)는 도우미 지숙(황수정)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깁스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성호는 자신의 머리를 대신 감겨주는 지숙에게 아내의 손길을 느끼며 호감을 느꼈다.

하지만, 지숙은 남편 태수(장현성)가 북파 공작원이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결혼해 아이를 낳았고, 북조선에 인질로 잡힌 아들 성환을 구하기 위해 남조선의 성호에게 접근한 남파 공작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수정은 애절한 모성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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