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9
연예

김병만 메인 MC 기피증 "진행은 휘재 씨가 하세요"

기사입력 2011.12.04 19:29

방송연예팀 기자


▲김병만 메인 MC 기피증 ⓒ KBS '가족의 탄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KBS '가족의 탄생'에서 김병만이 메인 MC 기피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김병만과 이휘재, 노우진은 미니말과 당근먹기 게임으로 메인 MC를 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휘재 형님이 계속 메인 MC를 하면 좋겠다"며 "나는 시키는 것보다 당하는 게 좋다"고 메인 MC 기피증을 드러냈다.

게임 결과 김병만이 승리하며 메인 MC인 MC왕이 되자 그는 "시키는 건 다 할 테니 진행은 휘재 씨가 하세요"라며 이휘재에게 진행을 맡겼다.

이후 계속된 '방송분량 5분 만 부탁해'에서도 김병만은 말실수를 하는 등 메인 MC 울렁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의 탄생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