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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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셔플 버젼 '어머니와 고등어'에 "완벽한 리메이크" 극찬

기사입력 2011.12.04 18: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셔플 버젼 '어머니와 고등어'로 김창완의 극찬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산울림 스페셜을 맞아 매니저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의 매니저 김신영은 산울림의 노래 중 '어머니와 고등어'를 준비했다. 김신영은 "젊은 세대와 공감하기 위해 셔플 느낌으로 리메이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흥겨운 셔플 리듬에 맞춰 셔플 댄스와 함께 '어머니와 고등어'를 열창해 출연진들을 열광케 했다.

김신영의 무대를 감상한 김창환은 "리메이크의 A to Z였다"라며 "리메이크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또, "율동과 코골이까지 모든게 완벽했다"며 김신영을 1위 자리에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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