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걸 그룹 'f(x)'(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닭을 맨손으로 잡으며 숨은 괴력을 발휘했다.
23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E채널 '최강커플' 결승전에 빅토리아가 평소 절친 관계인 '슈퍼주니어' 려욱과 커플로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게임 내내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또한, 이미 예선전에서부터 놀라운 승부욕과 탁월한 운동 신경을 보여준 빅토리아는 결승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닭장 안에서 벌어진 게임에서는 특유의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혈기 왕성한 닭을 맨손으로 덥석 잡았다. 빅토리아의 행동에 모두 깜짝 놀랐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대응했다는 것.
한편, 커플 세계일주항공권을 걸고 치열한 베팅 전쟁을 펼쳐온 '최강커플'은 결승전을 맞아 '슈퍼주니어' 성민과 '쥬얼리' 은정, 마르코와 김정민,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구지성 등이 참여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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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토리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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