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1 22:48 / 기사수정 2011.11.11 22:53
▲이나영, 동명이인 굴욕 ⓒ K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나영이 이름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11일 오전 이나영은 한 의류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이나영은 스태프 대표를 소개하는 순서에서 인사를 하고 나섰다.
이나영과 동명이인인 스태프 대표를 소개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호명한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이에 이나영은 자신이 아님을 알고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민망해했다.
소식이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동명이인 많을 듯", "이게 굴욕인가요", "이나영 귀엽다", "나도 이나영인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나영 외에도 가수 이적, 류승완 감독, 만화가 이현세 등이 참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나영 ⓒ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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