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박근태 vs 버스커버스커-김도훈과 합작

기사입력 2011.11.11 10: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이 마지막 미션에서 작곡가 박근태의 곡을 부른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11일 펼쳐지는 '슈퍼스타K 3' 마지막 생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이 작곡가 박근태의 신곡을 부르는 미션을 수행한다고 보도했다.

또, 울랄라세션과 함께 결승에 오른 버스커버스커는 작곡가 김도훈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작곡가 박근태는 성신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등을 작곡했으며, 작곡가 김도훈은 SES 'Just A Feeling', 휘성 'With Me', 다비치 '8282', 씨엔블루 '외톨이야' 등을 작곡해 두 사람 모두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인기 작곡가 들이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26시간 특별 연속방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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