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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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서지석, 쌀 한톨 때문에 '대 굴욕'

기사입력 2011.11.09 21:39 / 기사수정 2011.11.09 21: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서지석이 쌀 한톨 때문에 웃지 못할 '대굴욕'을 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서지석이 차를 몰고 가던 중 우연히 지나가는 영욱의 모습을 보고 영욱을 차에 태웠다.

잠시 후, 지석은 영욱이 들고 있는 조그만 상자를 보게 된다. 영욱은 하선에게 줄 선물이라며, 쌀알에 '박하'라는 글씨를 새겨 넣었다고 자랑이 아닌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에 지석이 "그런 거 잃어버리면 얼마나 찾기 힘든데!" 라며 핀잔을 주는 순간, 차가 잠시 흔들렸고 쌀알은 어디론가 튕겨져 나가고 말았다.

결국 영욱은 쌀알을 찾기 위해 지석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는 장면을 연출하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선이 고영욱에게 받은 싼 목걸이를 하고 목 주위를 긁는 것을 보고 윤지석이 화가나 창밖으로 목걸이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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