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9 11:12 / 기사수정 2011.11.09 11: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정일우의 중독성 강한 대사들이 유행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일우는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윤난중 극본, 정정화 연출) 방송 4회 만에 "나야 촤~"와 "예쁘네?"라는 중독성 강한 대사 몇 마디로 유행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일우는 드라마에서 전화를 받을 때마다 차치수가 아닌 귀에 쏙 박히는 "나야 촤~"라는 대사와 뭇 여성들에게 "예쁘네?"라는 말로 여심을 홀리는 것은 물론 SNS를 통해서도 자주 이 대사를 사용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일우는 "평소 애교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기로 하자니 좀 쑥스러웠는데 자꾸 하다 보니 지금은 평상시에도 자꾸 입버릇처럼 튀어나올 정도로 중독됐다"고 밝혀 쑥스러움을 전했다.
이에 '꽃미남 라면가게'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일우의 '나야 촤'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우리 촤~ 예쁘네?","그 부분 무한반복 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중인 tvN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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