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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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사윗감으로 이승기에 '러브콜'

기사입력 2011.11.08 15:51 / 기사수정 2011.11.08 15: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윤정이 가수 이승기를 사윗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정은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수능 시험을 앞둔 고3 딸과 늦둥이 쌍둥이 딸이 있다. 세 딸들이 모두 이승기 씨 팬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정은 "왜 요즘 CF는 이승기 씨만 독점하느냐"며 "사실 우리 늦둥이 딸이 고3인 첫째 언니한테 승기 오빠랑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한다"라고 이승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윤정은 "내가 이승기 씨를 사윗감으로 찍어놓고 있는데 군대는 갔다오셨느냐"며 적극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줬다.
 
윤정은 1984년 대학교 1학년에 '애인 같은 아내' 커피 광고에 출연하며 'CF 스타'로 우뚝 섰고 27년간 CF 모델로 활동을 했으며, 최근 영화 '써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광고 속 미남미녀 계보와 27년 차 CF퀸 윤정이 자신의 방송활동과 인생 이야기를 방송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정 ⓒ KBS]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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