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4 14:30 / 기사수정 2011.11.04 14: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화려하게 튜닝한 외제차가 화제다.
정종철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OkdongjaU)에 "나와 함께 한 지 7년 된 내 애마 엠삼이. 내 차만큼 예쁜 엠삼이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종철은 실내에 주차된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가 타고 있는 자동차는 BMW E46 M3 모델로, 외관을 초록색으로 바꾼 다음 그 위에 그림까지 그려 일반 자동차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종철 외제차 타고 다녔어?", "개인적으로는 차 튜닝하는 거 별로", "정종철 돈 많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박준형, 오지헌 등과 함께 팀을 이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종철 ⓒ 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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