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4 08:34 / 기사수정 2011.11.04 08: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의 친오빠 박효준이 화제다.
지연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친오빠 박효준에 대해 말을 꺼냈다.
'비틀즈코드' MC를 맡고 있는 윤종신은 '슈스케3'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눈을 보고 지연의 오빠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에 지연은 "정말 닮았죠?"라며 친오빠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윤종신은 지연에게 "오빠도 가수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며 근황을 물었고, 지연은 "아직 소속된 회사는 없고 말 그대로 혼자 가수 준비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연 친오빠가 정말 지연과 많이 닮았다", "빨리 소속사 계약해서 가수로 데뷔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티아라' 뿐만 아니라 밴드 강산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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